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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221116 바니의 주식 마감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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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 요약>
- 한국증시는 전일 미국 시장 상승에도 불구하고 폴란드 지역에 떨어진 미사일 소식으로 원달러 환율이 치솟으며 전반적인 투심 악화 되며 약보합 마감.

<시장지표>
- 코스피 외인 +379억원(선물 -1018억원) 기관 -2096억원(선물 +1964억원) 코스닥 외인 -1540억원 기관 +1억원
- 코스피는 2,477.45(-0.12%), 코스닥은 743.10(-0.25%) 마감
- 코스피 상승종목수 444 하락종목수 419 코스닥 상승종목수 669 하락종목수 762
- 3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 : 1325.00(+7.40)
- 전체 거래대금 : 16.0조원(+0.4조원)

<투자자별 업종 순매수 상위>
 

  코스피 코스닥
외국인 전기전자 +1296억 유통업 +298억 금융업 +265억 오락문화 +175억 it부품 +90억 디지털컨텐츠 +69억
기관 음식료품 +62억 통신업 +57억 기계 +52억 오락문화 +219억 기타서비스 +173억 반도체 +159억




<시장특징주>

* 강세 
 - 에스엠 : 주요 아티스트 연말 콘서트 기대감과 대규모 공매도에 따른 청산 추정 물량 유입
 - 리노공업 : 누그러진 미-중 분위기와 버핏의 TSMC 매수 소식에 관련주로 실적 개선 기대감
 - 바이오 : 12월 미국 ASCO(미국종양학회)를 앞두고 바이오테크 기업들 전반적인 상승세

* 약세
 - 포스코케미칼 :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 유예 가능성에 동사 프리미엄 일부 반납
 - 메리츠금융지주 : 진정세를 보이던 채권 금리의 재상승에 보유 채권 부실화 우려 부각
 - 알체라 : 유무상 증자에 따른 수급 이슈

<시장에 대한 생각>
- 외신을 보면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은 우크라이나에서 잘못 발사된 미사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함. 한 때 이소식이 전해지며 환율의 상승세가 진정됐으나 이후로도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시장에서 뉴스에 대한 해석을 하는 것으로 보임.
- 경기에 6개월 정도 선행하는 PMI지표의 하락과 중국의 산업생산, 일본의 마이너스 GDP 성장률 등 경기 하락의 징후가 나타나는 가운데 내년 초 경기침체 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커짐.
- 경기침체의 깊이와 지속여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고 현 주가의 추이를 보면 바닥을 논하기에는 이를지도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반영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합당해보임.
 

* 선물 투자자별 데이터 15시 45분 기준
* 자료출처: 수급, 지수, 환율, 거래대금(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