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 요약>
한국시장은 추석 연휴기간에 글로벌 증시의 상승분을 온기 반영하며 상승출발. 금일 저녁 예정된 CPI발표를 앞두고 성장주 위주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9월들어 가장 큰 폭의 상승 마감
<수급, 지수>
코스피 외인 +3968억원(선물+11572억원) 기관 +7152억원(선물 -4514억원) 코스닥 외인 +1090억원 기관 +2276억원
코스피는 2,448.32(+2.68%), 코스닥은 795.43(+2.27%) 마감
<업종별 투자자 순매수>
코스피 | 코스닥 | |
외국인 | 전기전자 +3417억, 금융업 +612억, 철강금속 +304억 | 반도체 +249억 IT부품 +229억 기계장비 +161억 |
기관 | 전기전자 +3989억, 금융업 +1154억, 서비스업 +856억 | IT부품 +526억, 반도체 +483억, 디지털컨텐츠 +113억 |
<시장특징주>
* 강세
- 차바이오텍 : 자회사 마티카바이오 미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에 CDMO 준공에 따른 계약 수주 기대감
- LG이노텍 : 아이폰14 사전예약 호조에 따른 호실적 기대감
- 네오위즈 : 기대 신작 'P의 거짓' 추가 디렉터스 컷 공개
* 약세
- 삼강엠앤티 : 천연가스 가격하락에 따른 풍력 인프라 발주 기대감 후퇴
- LIG넥스원 : 우크라이나 군의 대규모 반격과 러시아 점령지역 일부 탈환 소식에 방산주 전체 투심 악화
- 현대일렉트릭 : 에너지 가격 하락에 따른 신조선 발주 기대감 감소
<시장에 대한 생각>
파월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에도 불구. 하락하는 에너지가격에 따른 급격한 물가 하락에 대한 기대를 시장은 반영하는 모습.
그동안 부진했던 IT, 바이오, 컨텐츠, 게임 등 금리 하락에 유리한 업종 위주로 수급이 몰림.
시장의 컬러가 완전히 바뀌었다고는 보기 힘든 것이 여전히 달러는 강하고 에너지 가격은 높은 수준이고 추가적인 재료가 유입되지 않는 한 기존의 주도주들이 당분간 시장을 이끌어 나갈 가능성이 높음.
기존의 주도주(태양광,조선,2차전지,방산,원자력)과 성장주(IT,바이오,컨텐츠,게임)을 동시에 가져가는 중립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 좋아보임.
- 3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 : 1374.5(-6.3)
- 고객예탁금 51.8조원(전일대비 -0.01조원) 9/7일 기준
- 전체 거래대금 : 13.2조원(전일대비 +2.8조원)
* 선물 투자자별 데이터 15시 45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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