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시황

220811 바니의 주식 마감 시황

728x90

<3줄 요약>

전일에 발표된 미국 CPI하회 소식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축소 기대감에 미국증시는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서비스업 화학 등 업종 전반에 걸쳐 온기가 확산되며 상승. 전일 외국인 선물 매도를 되돌리며 선물시장은 +1만 계약 순매수하며 코스피는 2,523.78(+1.73%), 코스닥은 832.15(1.45%)로 마감.

 

<시장 특징주>

: 대명에너지 26,300(+29.88%) - 태양광, 풍력 단지를 설계 건설 운영, 우리나라에 하나 밖에 없음. OPM 35%, 매출이 높진 않음.

  LG전자 101,000(+8.84%) - 인플레이션 피크 기대감에 가전제품 소비 증가 기대감

  수소관련주(두산퓨얼셀,상아프론테크 등) - 미국 인플레이션 법안에 담긴 태양광, 수소 산업에 대한 수혜 기대감

  게임, 플랫폼 - 금리 상승 억제 기대감에 대한 가장 큰 수혜주

 

<시장에 대한 생각>

물가 피크 아웃 VS 아직 모른다 는 시장 심리가 팽팽하게 대립하며 향후 시장에 대한 컨센서스를 형성할 예정. 미국시장은 간밤의 상승으로 지난 주말에 나왔던 임시 FOMC 회의 개최 후 100bp 인상 우려를 불식시킴. 유가가 크게 오르지 않는 한 물가는 하향 안정화 되겠지만 꺽이지 않는 식품(core) 주거비로 인해 물가의 향방을 쉽사리 예측 하기는 어려움.

가능성은 낮지만 9뭘에 물가수준이 8% 이하로 떨어진다면 연준의 스탠스가 변경될 여지가 충분히 있음. 첫번째 신호는 나왔으나 경로 변경은 없을 것이고 물가지표, 실업자수 등 인플레이션을 야기하는 각종 지표들이 전방위적으로 떨어져야 금리정책의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을 것. 

 

* 7월 실업자수 결과 262K VS 265K(예상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