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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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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p 나스닥 모두 전고점 갱신. 필라델피아 반도체 3.3% 상승, 다우존스 부동산 신탁 강보합.
독일시장이 어제 0.93%, 프랑스 0.5% 유럽시장이 올랐다는 얘기는 초반부터 미국시장이 올랐다는 것.
일본 장초반에 2% 가까이 폭등하다가 마감할 때 거의다 밀려버림. 
환율이 1,270원대. 너무 많이 떨어짐. 원화 강세로 매도가 나올 수도 있고. 엔화는 안 떨어졌기 때문에 일본이 상대적으로 매력적임.
오늘 한국시장은 2차전지, 반도체 위주 매수세. 코스피 기관매도로 오후에 살짝 밀렸다가 다시 올라감. 어제 빠진 부분 다 회복못함. 코스피의 상대적 부진
미국시장은 올라도 우리나라는 못 오름. 유로화와 파운드화의 상대적 강세.
중국 대만 일본 모두 다 올라도 한국시장은 못오르고 환율만 떨어짐. 원화강세로 수출기업들의 실적 악화 우려
미국 국채금리(10y) 3.725 미국국채입찰 결과 금리가 오름. 이것 때문에 금리가 떨어지는 폭이 작지 않을까. 
테드 스프레드 상승. 유럽의 금리가 특이하게 움직이고 있음. 영국금리(10y)가 4.35. +10bp 정도 이탈리아는 -10bp정도 빠짐.
유가가 떨어졌는데 오늘은 살짝 반등함. 구리가 살짝 올라오고 있음. 구리가 올라 오는 것은 긍정적.
10일날 인도네시아가 알루미늄의 원료 보크사이트 수출을 금지한다 삼아알미늄의 상승재료. 이것을 재련할 수 있는 시설이 수출량 보다 작다.
내부에서 다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수출을 해달라 요청을 했는데 인도네시아에서 거부를 함. 원자재를 수출하는 것 보다 자국내에서 외국기업의 투자를 받아서
시설을 확장하려고 함. 알루미늄 가격은 현재 하락하고 있다.
오늘밤 물가가 나오는데 이걸 보고 연준이 금리를 결정할 것. 이번달은 연준의 금리결정과 cpi가 중요하지 않고 이번주 후반에 나오는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측이 안나옴
침체가 우려가 된다고 하면 이번에 연준의 결정은 중요하지 않다. 그런데 자꾸 그쪽 얘기를 하고 있다. 장기물이 떨어질때 단기물이 급격하게 떨어질 가능성
오늘 cpi는 예상치가 워낙 낮기 때문에 예상치에 부합한다고 하더라도 시장에 큰 영향은 없을 것. 영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단기에 그칠 가능성이 큼.

2차전지 재상승에 대한 생각 :
섹터내 최근에 흐름이 좋은 주식은 코스모 신소재임(이수스폐셜티는 천당으로 날아 갔기 때문에 논외)
코스모신소재 양극재 증설이 완료되면 연매출 10조 얘기하고 있음. 현재 시총 7조
에코프로비엠 양극재 올해 매출 9조 시총 27조 , 엘앤에프 양극재 올해 매출 6.5조 시총 10조
> 코스모신소재가 최소 엘앤에프 시총은 되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계속 올라간다고 봄. 장기로 원료. 제련 등 양극재 원재료 수직계열화가 가능한 코스모화학과의 시너지. 코스모 신소재의 신규증설 공장은 코스모화학 근처에 위치. 에코프로가 소재. 원료 수직 계열화에 따른 프리미엄을 받는 논리라면 코스모화학, 신소재도 주가 리레이팅이 충분히 가능한 구간으로 보임.